가정지원사업

밴쿠버지역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많은 이민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 가정에서 자라는 청소년들 및 청년들은 원가정의 문화와 다른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국적이 다른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는 청년들과 청년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패밀리 얼라이브는 이들이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이 건강한 결혼관을 가지고 결혼을 준비하고 행복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홀부모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상담 신청: walkingonthewater1234@gmail.com

캐나다 밴쿠버지역에는 국가 간 전쟁 혹은 부족 간 전쟁 등의 재난을 겪고 있는 나라들로부터 들어온 난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패밀리 얼라이브는 이들 난민들이 캐나다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에스와티니는 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으로 인구 약 120만의 작은 나라입니다. 인구 중 27%가 HIV 보균자이며 젊은 나이에 죽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에이즈 고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구의 40%는 하루에 2불 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빈민들입니다. 패밀리 얼라이브는 에스와티니에서 어린이 돕기와 빈민 구제 사역을 하고 있는 Good Helpers(돕는 사람들)라는 NGO 단체를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과 빈민들을 위한 식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icrofinance는 은행으로부터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는 제3세계의 저소득층 빈민들이 소규모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신용대출을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패밀리 얼라이브는 microfinance를 통해 제3세계의 빈민들을 지원합니다.